Photo-text mon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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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은 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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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안압지에서 모인 우리는

청계천이 흐르는 서울에서 활동 중입니다. 

지금까지 저희의 철학을 담은 게임을 기획하며 연못들을

함께 키워가고 있습니다.

저희의 연못은 언제나 흘러갈 궁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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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사진텍스트 몽타주(영문판: Photo-montage)'라는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사진텍스트 몽타주는 여러분들과 함께 Iguazú로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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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게임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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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ds are river's s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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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March 2019, We as dreamers firstly met at Anapji, 

and founded this coorporation in Seoul beside Cheongyecheon.

We cherish our motto and ponds, and develop games based on our lovable motto. Our ponds always ponder to 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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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nt May, We launched our brandnew game. 

'Photo-text montage' been equipped all preparations of journey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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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ck below button to learn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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